재와 다이아몬드

Ashes and Diamonds, Popiól i diament, 1958

9.4 1958.01.01上映
폴란드 로맨스,멜로,전쟁 105분
재와 다이아몬드 Ashes and Diamonds, Popiól i diament,은 1958에 발표 된 폴란드 1958 로맨스,멜로,전쟁 영화입니다,영화는 안제이 바이다가 지배하고 있습니다,즈비그니에프 치불스키,에바 크르지제브스카,아담 파블리코프스키 및 기타 주요 배우,한국에서 1958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.

2차대전이 끝날 무렵, 폴란드는 좌익과 우익의 이념 갈등과 정치적 대립으로 혼란에 빠진다. 민족주의 진영의 무장조직 대원인 안제이와 마치엑은 폴란드의 한 지방 도시를 방문하는 공산당 고위 간부 슈츠카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고 그 도시로 들어온다.

잘못된 정보로 슈츠카가 아닌 지역의 두 노동자를 사살하게 된 둘은 그 사실을 모른 채 숙박을 위해 한 호텔로 가지만, 이내 자신들의 실수를 알게 된 둘은 다시 한 번 자신들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한 기회를 노리는데...

(2017 한국영상자료원 - 1945, 전쟁의 기억)

전후 폴란드 역사의 비극을 압축하여 드러낸 안제이 바이다 감독의 초기 걸작으로 1945년 나치 점령군으로부터 해방된 폴란드에서 '새로운 나라'의 건설을 두고, 한 때는 동지였으나 지금은 서로 죽고 죽여야 하는 입장에 선 두 젊은이의 이야기를 그렸다. "여기 남은 것은 재 뿐이지만 잿 속에서 다이아몬드가 솟아나리라"라는 시 귀절에서 제목을 인용했다.

* 베니스 영화제 국제영화비평가상

* 영국영화 비평가협회 최우수 외국영화상